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 찾는 방법

건강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성분이  있으면 이를 보충하여 효과를 얻는 것으로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복용할 시에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합니다.

 

최근 가을이라 (여기는 호주라 계절이 반대) 나들이 갔을 때 갑자기 달맞이꽃 종자유의 주문이 폭주하여 서둘러 돌아온 일이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내몸사용설명서” 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달맞이꽃의 효능에 대해 다루었더군요. 재고 있던 것 한 번에 다 털어 보내고 부족한 거 급하게 사서 보내면서 생각한 것은 딱 하나였습니다.

“아무나 다 좋은 건강식품은 아닌데…”

우리나라는 사는 것만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들이 사니 좋겠지, 남들이 좋다니 나한테도 좋겠지. 팔리는 것만 팔리고 안 팔리는 건 안 팔리는. 상품평이 많으면 사고 아니면 안 사는…

우리는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많이 듣습니다.

“나는 돼지고기는 잘 안 맞는 거 같아.”, “그래, 나는 돼지고기 먹으면 힘이 나는데?”

“나는 장어 먹으면 효과가 좋더라고.”, “에이 장어 먹어도 별 거 없더만”

“나는 도라지가 먹으면 몸이 개운해.” “이상하게 난 도라지 먹으면 속이 안 좋아”

 

우리가 쉽게 먹는 음식도 각자가 맞는 음식이 있고 안 맞는 음식이 있음을 누구나 인정합니다. 이는 누가 가르쳐 주었다기 보다 각자 몸소 체득한 지식이며 이를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건강식품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남들이 먹으면 무조건 따라 먹고 몇 번 먹어보고 효과를 못보신 분들은 모든 건강식품이 효과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그렇게 주변에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약이라도 필요치 않는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일어 납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주는 약을 우울증 없는 사람이 먹으면 어떨까요? 대부분 별 반응이 없거나 또는 조울증 같은 너무 흥분된 상태가 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식품은 왜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따라 드시나요?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찾는 것은 시간도 돈도 드는 힘든 과정입니다. 저도 건강식품에 빠져서 이거 저거 대부분 먹어 보았지만 3년이 지난 후에야 저에게 맞는 건강식품이 무엇이고 언제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알아 보시고 열심히 먹어 보시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찾아 보실 수 있으며 분명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으니 하나만 찾아 보시기 마시고 출처가 정확한 정보 위주로 (신문기사도 광고성 기사가 너무 많습니다.) 여러가지 읽어 보신 후에 나에게 맞겠다 싶은 것 있으면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한 병에 삼만원하는 한 달 먹는 건강식품이 나에게 하루 20분의 숙면을 제공해 준다면 왜 안드십니까?

만약 너무 정보가 없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카톡 “hojudirect”로 메세지 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